경상북도가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관계 기관 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체전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돼 올해 10월 8일부터 1주일 동안 구미시 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4만여 명이 참가하는 만큼 방역 관리와 응급 의료 등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도민위원회를 신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등 민생 살리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전국체전이 코로나 이후 민생 살리기와 국민화합의 구심점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32417535891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